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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 러시아 종합 개발 계획’국제 컨퍼런스 참가
  첨부파일 : 등록일 : 2011-08-22  
2011년 8월 17~19일, 러시아 야쿠츠크에서 개최



‘북동 러시아 종합개발 계획’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가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하공화국 야쿠츠크에서 개최됐다. 이 컨퍼런스는 사하공화국 정부와 러시아 연방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러시아 연방 경제개발부, 러시아 상공회의소, 생산력확충연구소 등이 실무적 차원에서 참여하였다. 사하공화국 예고르 보리소프 대통령과 연방정부 세르게이 이바노프 부총리가 공동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대표로 이용흠 세계평화터널재단 부이사장, 정태익 전 러시아 대사(베링해협터널포럼 대표), 강덕수 외국어대 교수, 권오문 학술홍보국장, 미국에서는 조지 쿠말 IBSTRG 회장, 루이스 셔니 전 미국 철도공학협회 회장, 조셉 헨리 IBSTRG 법률 고문, 러시아에서는 아슬람벡 아슬라하노프 상원의원(연방 상원 외교위원회 부위원장)이 각 대표로 참가했다.





첫날인 17일 오전에는 사하국립극장에서 개회식에 이어 ‘동북러시아의 인프라 : 제한에서 성장으로’라는 주제로 총회가 열렸다. 오후에는 ‘공공-민간 파트너십:효율성과 인프라 프로젝트의 구현에 대한 기술’이라는 대 주제 아래 ‘새로운 기구 : 인프라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한 기회’와 ‘공공·민간 파트너십의 조건 하에서 인프라 프로젝트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나뉘어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보리소프 대통령 주최의 만찬이 ‘크루잘로’라고 불리는 전통 건축양식의 무역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식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야쿠츠크 항구에 정박 중인 유람선에 승선했다. 시베리아에서 가장 길다는 레나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진행되는 선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18일 ‘미하일 스베틀로프’호에서 1박을 한 한국 대표들은 오전 9시부터 ‘유라시아와 북미 대륙 간 철도 건설’을 주제로 한 세션에 참가했다. 오후 4시까지 계속된 이 세션에서 아슬라하노프 상원의원은 ‘유라시아-아메리카 대륙 횡단철도 프로젝트의 지정학적 의미’, 조지 쿠말 대표는 ‘세계 경제에 미치는 대륙횡단철도 프로젝트의 의미’, 루이스 셔니 전 회장은 ‘대륙횡단철도 프로젝트에서 세계 철도망의 핵심요소’, 정태익 대표는 ‘러시아의 시베리아 교통정책과 베링해협 터널 프로젝트’, 이용흠 부이사장은 ‘베링해협 터널 프로젝트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늦게 ‘렌스키 스톨비’ 공원을 등반했으며, 19일은 니즈니 베르스탸흐라는 강변 도시에 내려 2시간쯤 버스를 타고 이동해 시베리아철도 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유라시아-아메리카 대륙횡단 철도 프로젝트는 동북러시아 및 아북극지역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으로서 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의 당사국과 잠재적 참여국을 포함해 이 프로젝트를 담당할 정부 간 실무팀을 신설해야 한다 △2012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총회에서 베링해협 프로젝트가 정식 안건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제안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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